이대 수박빙수

먹은 것 2012. 10. 8. 18:34


수박을 가르는 그 패기는 눈부셨으나 수박을 채우는 정성은 2% 부족했다.

풍성한 과일을 맛보는 재미는 쏠쏠하지만 빙수가 주는 달달함과 시원함은 조금 부족하다. 생각보다 많이 거친 얼음이 조금 아쉽다. 



'먹은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 황태해장국 집 '황대감'  (0) 2012.10.11
연세대학교 공학원 맥스웰 하우스 빙수  (0) 2012.10.11
아이스베리 빙수  (0) 2012.10.02
호밀밭 빙수  (0) 2012.10.01
블로그 이미지

JunTang

생각이 많을 때는 정리하려고, 생각이 필요할 때는 찾아보려고, 가끔 끄적여 봅니다. 사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