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을 내지 않아도 가끔 시를 쓴다면, 시인이라 할 수 있고
책을 내지 않아도 종종 글을 쓴다면, 작가라 할 수 있으며,
사진전에 작품을 내지 않아도 사진을 즐겨 찍는다면, 사진작가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몸짱이 아니더라도, '운동을 한다'고 말할 수 있고
가끔 양주를 마시더라도, '술을 즐긴다'고 말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자주 연극.뮤지컬을 보진 못해도, 그것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
뻔뻔함일 수도 있고, 당당함일 수도 있다.
아무렴 뭐 어떠냐
내가 그렇게 즐기면서 살겠다는데.
할 줄 안다, 좋아한다의 기준은 없으니까.
애초에 인생에 어떤 기준을 들이댄다는 게 웃긴거지.
책을 내지 않아도 종종 글을 쓴다면, 작가라 할 수 있으며,
사진전에 작품을 내지 않아도 사진을 즐겨 찍는다면, 사진작가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몸짱이 아니더라도, '운동을 한다'고 말할 수 있고
가끔 양주를 마시더라도, '술을 즐긴다'고 말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자주 연극.뮤지컬을 보진 못해도, 그것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
뻔뻔함일 수도 있고, 당당함일 수도 있다.
아무렴 뭐 어떠냐
내가 그렇게 즐기면서 살겠다는데.
할 줄 안다, 좋아한다의 기준은 없으니까.
애초에 인생에 어떤 기준을 들이댄다는 게 웃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