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상의 편린 2019. 7. 30. 19:58
오랜만에 가는 부산.

수년 전 출발할 때의 느낌과 묘하게 닮아있다.

Marx가 역사는 반복된다고 그랬다.
그 땐 비극이었는데, 이번에는 희극일까.

알게 뭡니까. 될대로 되라지.

바다 좀 보고 옵시다.
알럽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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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Tang

생각이 많을 때는 정리하려고, 생각이 필요할 때는 찾아보려고, 가끔 끄적여 봅니다.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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